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문단 편집) ==== 행정직군 특징 ==== 행정직군에서 지방직을 선발하는 직류는 일반행정직 뿐이다. 채용 인원은 국가직이 대부분이다. 서울이나 인천, 경기도 지방직의 경우에는 국가직과 맞먹는 선호도를 자랑하는데, 수도권 수험생들이 [[세종시]]나 [[대전]] 등 비연고지역에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100% 해당 지자체 근무) 다만, 단점으로는 지방직은 고위직 수가 매우 적어서 승진에 한계가 있는 관계로, 출세지향적인 사람들은 지방직으로 선발되더라도 나중에 중앙부처로 올라가게 된다. 일부 지방직은 합격선이 국가직보다 낮아서 합격에 유리할 수도 있다.[* [[2018년]] 1차 PSAT 결과에서 서울시 지방직이 최고 점수로 1위를 기록하였다. 매년 국가직 재경직이 차지하던 자리였는데 재경직의 아성이 무너진 순간이었다. 또한, 수험생들의 변화된 삶의 가치관(쉽게 말하면 '''세종시''' (유배) '''가기 싫다''')이 반영된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2012년]], [[정부세종청사]] 입주와 동시에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방직 커트라인이 상승하기 시작한 것을 보면 고시생들이 [[세종시]]로 가기 싫어하는 것은 명백하다.] 부처 선택에서 일반행정직과 재경직이 유리하고, 선발인원도 많아 학원 지원도 잘 되어 있다. 그래서 두 직렬의 응시생이 많다.[* 그에 비해 기술직이나 소수직은 선발인원도 매우 적고, 강의 지원까지 거의 없어 독학 위주가 많다. 한편으론 대단한 용자들이라고 볼 수 있다. 공안직 역시 선발인원이 매우 적지만, 법 관련 과목들이라 그나마 구 사법시험이나 법원행시 최근에는 법률시장의 주를 이루는 로스쿨 강의를 많이 듣는다. 로스쿨과는 시험형식이 좀 다르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에 이렇듯 소수직들은 애로사항이 참 많다.] 특히, "행시의 꽃"이라 불리는 재경직은 인기부처인 경제 부처의 TO가 많아서 [[PSAT]] 컷도 매우 높다. 과거에는 경제 부처 관료 출신들이 퇴직 후에 산하기관 등의 요직을 차지 했기 때문이다(소위 '떡고물'). 이러한 부처의 예를 들면, 유일한 중앙예산기관인 기획재정부나 혹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세청 등의 기관을 말한다.[* 예를 들면, [[2016년]] 신임사무관 배정 결과를 보면, 기획재정부의 경우 재경직은 21명, 일반행정직은 6명이 배정되었다.] 입법고시의 일반행정, 재경직류와 행정고시의 일반행정, 재경직류는 과목이 같고 시험 방식도 동일하다. 따라서 대개의 수험생이 두 시험을 함께 응시한다. 물론 입법고시 1차 [[PSAT]] 시험이 행정고시보다도 지문길이도 길고, 수준이 훨씬 높아 이른바 넘사벽으로 불리며, 많은 행정고시 수험생들을 좌절시키지만, 두 시험의 수험생 풀이 거의 겹치기에 많은 행시생들이 도전하고, 합격한다.[* 때로는 입법고시 1차를 합격하고, 행정고시 1차가 떨어지는 기이한 경우도 가끔 있다.] 소수 직렬의 1차 PSAT 합격선이나 2차 합격선을 보고 __쉽겠다__고 판단해서 도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소수 직렬의 합격 여부는 __합격자 서브노트를 확보했냐__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 없으면 자기가 직접 만들어야 하고, 자기가 만든 내용이 맞는지 알 수도 없다.], [[대학교]] 차원에서 [[고시반]]을 운영하는 경우, 그 서브노트를 전부 마련해서 공급하고 있고, 최대한 합격자 특강이나 해당 학과 교수들의 특강이나 대학원생들의 채점 기회도 마련해준다. 그리고 소수 직렬은 시장이 거의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교재와 강사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독학의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거의 고립무원에서 생존해야 하는, 전쟁터에서 총 대신 칼로 싸우는 어찌보면 실로 더 대단한 사람들이다. 일반행정직 합격자들 사이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감사원]]>[[국세청]]>[[통일부]] 순으로 정부부처 선호도가 높으며, 재경직 합격자들 사이에서는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국세청]]>[[감사원]] 순으로 선호도가 높다. ^^([[2019년]] 기준)^^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799|#]] 전출신고와 전입신고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 보통 해당 부처의 관료제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여기서 합격자 선호도가 높은 부처는 상대적으로 조직문화가 개방적이거나(문화체육관광부), 부처의 서열 순위가 높거나(기획재정부), 서울 소재 부처거나(통일부), 강력한 사정기관이거나(금융위, 감사원, 국세청, 공정위 등)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